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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미드추천: 슈츠

보라감자맘 2020. 3. 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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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이용한지는 꽤 됐어요.

 

집에도 TV가 없어 보지 않고,

아이들 셋탑박스 연결해서 넷플리스나 유튜브만 보여주는데요.

 

평소엔 아이들꺼 애니메이션 영어로 보여주고,

밤 시간엔 제가 핸드폰으로 미드 등을 주로 봐요.

 

지난번 한참 본 프로그램이

슈츠네요.

 

 

https://www.netflix.com/kr/title/70195800

 

주요등장인물: 마이크, 하비, 루이스, 도나

"뜻밖의 행운일까, 아니면 뛰어난 재능일까. 뉴욕의 거대 로펌에 들어간 대학 중퇴 청년. 엘리트 변호사와 의기투합한 그가 시시하고 따분한 세상을 상대로 소송을 건다."

 

저 두 남자 "마이크와 하비"가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얘기인데요.

계속 한드라마를 정주행하다 보니

들리는 영어도 들리고 새로운 단어도 알게 되고

좋네요.

 

솔직히 장동건이랑 박형식이 주연이었던 한국판은 보지를 않았는데요.

 

다들 미드가 훨씬 낫다고 하여 한번 보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네요. ㅋㅋ

점점 빠져들게돼요.

법률드라마일줄 알았는데 이상한 마력으로 점점 빠져들며 보게돼요.

 

최근꺼는 아니고 좀 오래된거 같은데 시대가 뒤쳐지는 느낌없이 빠져드네요.

 

시즌7까지 나온거 보니 미국에서도 꽤 흥행한 작품인거죠.

 

하비가 멋있다가 마이크가 멋있기도 하고,

그냥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은거 같기도 하고

먼가모를 매력에 빠져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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