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아이씨디]: 핵심종목 비중, 주가상황

 

 

 

 

#개미가 기관 외국인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시간투자 입니다.
저가매수하시고 분할매수 분할매도 여유자금확보 분산투자등 기본을 지켜서 성투합시다.

기업분석 [아이씨디] 편 입니다. 아이씨디는 최근 수주량 증가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에 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도 상당히 기대되는 점이 있으니 주목해 보실만합니다. 아이씨디는 크게 3가지 가능성을 주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오너 인사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이승호 대표님 이십니다. 24.14%의 지분율을 가지고 계십니다. 작년말 지분을 좀 낮추셨습니다. 좋은 경영 해주시길 바랍니다.

 

네이버에 소개된 아이씨디의 기업개요 입니다.
그럼 아이씨디에 관한 3가지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LCD패널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과 LG, 일본의 Cannon Tokki, 중국의 우한 CSOT등의 기업에 납품 계약을 하였습니다.

특히 아이씨디의 매출액 증가가 급속도로 늘어난 시점이 2017년도 부터인데요. 삼성디스플레이와의 계약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LCD건식 식각장비의 핵심부품인 정전척(ESC)를 자체개발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핵심부품들을 개발하여 원가절감에 성공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럼 용어도 어려운 LCD건식 식각장비가 무엇이냐?

 용어해석에서 보듯이 표면을 처리하는 기술을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고해상도 양산을 위한 필수 기술이 집약된 것이 식각장비인 것입니다.
아이씨디에서 생산하는 장비들입니다.

 

둘째, 코로나19 여파를 받지않은 것입니다.
요즘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을 다들 두려워 하실 것입니다. 워낙 강력한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마비되다시피 했기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씨디는 위에서 보았듯이 내년까지의 납품계약을 완료하였고 추가적인 계약들도 남아있어서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실적입니다.
2020년 최대 실적이 조심스럽게 예상되고있는 아이씨디입니다.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하여 OLED에 공격적인 투자를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 역시 디스플레이의 대형화 추세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은 시장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0년 상반기에 1,556억의 계약을 수주한 아이씨디의 2020년 실적은 3,000억을 상회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씨디 기업 분석을 마치려 합니다. 분명한 것은 코로나를 이기고 올해 최고의 실적을 기대해 보아도 될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시총 2,600억의 기업이 올해 어느정도로 사고를 칠지 기대가 됩니다.

PS 아이씨디 canon Tokki와 FPD제조장비 308억원 계약체결 했다고 5월27일 공시했네요